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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정 의미심장 글 “평판 안 좋은 사람은 역시…” - 매일경제



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강세정(39)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강세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람들 사이에서 평판이 안 좋은 사람을 처음부터 색안경을 끼고 보진 않지만 겪어보면 생각이 든다"라는 글을 적었다.

그는 이어 "역시 가까이 하면 안되겠네??"라며 엄지를 아래로 내리고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강세정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가난하지만 당차고 씩씩한 성격의 공계옥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작품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가족극. 최고 시청률 2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강세정은 작품이 끝난 뒤 스타투데이와의 종영 인터뷰에서 "배우들과 호흡이 좋아 행복하게 촬영했다"며 “다들 베테랑이고 성격도 좋은 분들이라 항상 즐겁게 웃으며 촬영했다. 후배들도 열심히 했고 잘했다. 그런 배우들끼리의 좋은 호흡이 화면 속에 그대로 담겨서 시청자분들이 더 재밌게 봐주신 것 같다”고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한 바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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