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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와 B씨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한 학년 선배이던 C선수와 D선수가 축구부 합숙소에서 구강성교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변호사 측은 C선수가 최근 수도권 구단에 입단한 국가대표 출신 스타이고, D선수도 프로까지 경험했다고 전했다.박 변호사는 “A씨와 B씨가 가해자들의 ‘먹잇감’으로 선택된 이유는, 당시 체구가 왜소하고 성격이 여리며 내성적이었기 때문”이라며 “피해자들은 2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때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와 B씨는 공소시효가 지나 형사 책임을 묻기 어려운 만큼 C선수와 D선수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고 밝혔다.현재 A선수 소속 구단은 관련 사안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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