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자산가치 상승 둔화 등으로 전분기 대비 모든 유형에서 투자수익률 하락
한국감정원은 전국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20년 2분기(6.30. 기준) 투자수익률, 공실률, 임대료 등 임대시장 동향을 조사․발표했다.
<*오피스(일반 6층 이상), 중대형 상가(일반 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330㎡ 초과), 소규모 상가(일반 2층 이하이고 연면적 330㎡ 이하), 집합 상가의 4개 건물유형으로 구분‧조사>
2020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오피스 및 모든 상가 유형에서 전분기 대비 임대료, 투자수익률이 하락하고 공실률이 다소 증가했다.
□임대가격지수= 시장임대료 변동을 나타내는 임대가격지수는 전분기 대비 오피스는 0.23%하락, 상가는 중대형 0.26%, 소규모 0.25%, 집합 0.31% 하락했다.
전국 평균 임대료는 오피스(3층 이상 평균)가 17.1천원/㎡, 상가(1층 기준)는 집합 27.8천원/㎡, 중대형 26.6천원/㎡, 소규모 19.9천원/㎡ 순으로 나타났다.
□투자수익률=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1.33%, 중대형 상가는 1.18%, 소규모 상가는 1.09%, 집합 상가는 1.27%로 나타났다.
임대이익을 나타내는 소득수익률은 오피스 1.05%, 중대형 상가 0.95%, 소규모 상가 0.84%, 집합 상가 1.11%로 나타났다.
자산가치 변동을 나타내는 자본수익률은 오피스 0.28%, 중대형 상가 0.23%, 소규모 상가 0.25%, 집합 상가 0.15%로 나타났다.
□공실률= 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는 11.3%, 중대형 상가는 12.0%, 소규모 상가는 6.0%로 나타났다.
□지역 동향= 서울지역*은 명동, 동대문 상권을 중심으로 관광객 감소, 오프라인 매장 수요 감소로 인한 입점업체의 매출부진 등으로 상권 침체가 지속되며 임대료가 하락했다.
대구지역**은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진정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전분기 임대료 급락에 대한 기저효과로 임대료가 상승했다.
*(서울 임대가격지수, 전기대비)중대형 0.28%, 소규모 0.34%, 집합 0.35%↓
**(대구 임대가격지수, 전기대비)중대형 0.95%, 소규모 1.11%, 집합 0.29%↑
August 05, 2020 at 10: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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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20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발표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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