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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 첫 경기치고 너무 좋았다" - YTN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시범경기 첫 등판 경기에서 점수를 내줬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플로리다 TD 볼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온 류현진은 2이닝 동안 유일한 안타였던 홈런 한 개를 맞고 1실점 했으며, 볼넷 한 개와 삼진 두 개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1회 첫 타자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등 3자 범퇴 처리하며 깔끔하게 출발했습니다

2회 초 선두 타자를 외야 플라이로 잡아낸 류현진은 다음 타자인 팻 발라이카>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허용해 이날 유일한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후속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다음 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외야 플라이로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며 첫 시범경기 투구를 모두 마쳤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인터뷰 들어보시죠.

[류현진 / 토론토 투수 : 첫 경기치고 좋았던 것 같고 스트라이크도 많이 나왔고, 홈런 하나 맞긴 했지만 그건 실투였는데 타자가 잘 친 거라고 생각하고, 전체적으로 처음치고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김상익 [si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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