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의 원류 던전앤드래곤(D&D) 룰을 활용한 액션게임이 등장했다.
위저드오브더코스트는 16일 액션RPG 던전앤드래곤: 다크 얼라이언스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6월 22일 출시 계획을 밝혔다. 개발사는 2019년 인수한 자회사 토크게임즈다.
게임은 D&D 캠페인 중 가장 유명한 '포가튼 렐름' 세계관의 아이스윈드데일 지역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유저는 영웅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3인칭 시점 액션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협동 멀티플레이는 최대 4인까지 지원한다.
D&D는 RPG의 개념을 처음 창조한 게임 룰이다. 유럽풍 판타지 세계관을 테이블게임 규칙으로 정립했고, 전세계 게임계의 근간이 되는 RPG 및 TRPG 시스템으로 자리잡았다. 1970년대 첫 작품을 출시했으며, 현재 D&D 5th 룰을 주력으로 운영하고 있다.
D&D 다크 얼라이언스는 6월 22일, PC 스팀을 비롯해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X/S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길용찬 기자 padak@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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