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맨' 윤성빈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스켈레톤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윤성빈은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 50초97의 기록으로 17위에 그쳤습니다.
독일의 크리스토퍼 그로티어가 대회 2연패에 성공했고, 러시아의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윤성빈은 앞서 끝난 월드컵 시리즈 6차와 7차 대회에서는 동메달과 은메달을 따내며 상승세를 탔지만 자신의 세계선수권대회 첫 금메달 사냥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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