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대 후분양 상가 '미금 웰파크', 회사보유분상가 특별할인 분양 진행 - 미래 한국 신문

telsaroadster.blogspot.com

미금역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가 ‘미금 웰파크’가 회사 보유분 상가에 대해서 특별 할인 분양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0%대 낮은 금리로 인해 상업·업무용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선임대 후분양 방식의 부동산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선임대 후분양 상가는 말 그대로 이미 임대차 계약이 맺어진 물건을 분양 받는 형식이다. 투자자가 임차인을 별도로 찾아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어 보다 높은 투자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100% 선임대가 완료된 미금 웰파크는 신분당선과 분당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미금역 3,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직선거리로 채 100m가 되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다.

미금역은 강남역에서 20분, 판교까지는 7분밖에 걸리지 않는 환승 역세권으로 버스노선이 약 60여 개가 있는 교통의 요지다. 아울러 서울수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가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대부분 재테크를 위해 임차인이 확보된 상가를 찾고 있다”며 “분양 시장에서도 임차인이 이미 확보됐고 입지 여건과 미래가치 등도 갖춘 상가는 인기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미금역 주변에는 약 10,000여 세대의 아파트와 약 4000여 세대 오피스텔이 들어서 있어 유동 인구의 핵심 상권이다. 이미 다양한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지하 1층은 근린생활상가, 1~2층은 스트리트와 테라스 상가, 3~5층은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면, 후면, 양 측면 4면에서 고객을 흡입하는 길이 90m ‘Open Street Terrace’ 상가로 최고 4.5m의 높은 층고와 창고 설계로 합리적인 공간으로 활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웰파크는 현재 100% 임대가 완료된 상태로 공실률의 위험이 없으며, 초역세권의 입지와 풍부한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가능하다”며 “현재 잔여 상가에 대해 10% 이상 특별 할인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트윗하기

Let's block ads! (Why?)